두서없는일상



상당히 미국스러운 사진으로 시작하는 두서없는 일상. 구닥으로 찍은 첫 번째 필름이 인화됐다. 취지는 좋지만 3일은 너무해!!!!


이곳은 이제 초가을날씨가 완연하다. 이렇게 선선해질때 쯤에는 캐스커 향이라는 노래가 늘 생각나서 듣게 된다. 이 노래를 처음 들을 때 딱 이맘때였어서 그런가 아니면 한때 너무 힘들었어서 그런가. 들을 때 마다 묘한 기분이 든다.




학교 앞 스벅에서 스트로베리 아사이를 마셨다. 요즘 즐겨 마시는 음료. 중국남자애들이 계속 중국말로 말걸길래 짜증나서 중국말로 나 중국인 아니라고 하니까 좋아한다. 빨간 아이템 투성이라 자꾸 말을 거나?


지중해식 음식. 양고기에 건강한 잡곡들.


버스 40분 기다리며 찍은 풍경. 버스 시스템 너아어어어무 구려!


집 근처 버스정류장 풍경. 역시 나는 필카가 더 취향인걸로. 집에 있는 미놀타와 라사르디나 가져올껄...


약간의 여유마저 없어질 시간들.



덧글

  • 브롯 2017/08/27 00:05 #

    필름사진 느낌 넘 좋은 거 아닙니까...?!♡ 도시적인 힐링의 느낌이...!
  • 앵콜요청금지 2017/08/29 10:42 #

    브롯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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